안녕하세요 운영자입니다.

 

6월 20일(목) 어제 시사회 당첨으로

 

롯데시네마 대전센트럴에서 핸섬가이즈를 보게되었습니다.

 

 

이성민과 이희준의 연기는 좋았고, 여주 공승연 연기도 좋았습니다.

 

스토리는 개연성이 좀 떨어지지만 코미디 영화인 만큼 이해할만 했습니다.

 

하지만 저와는 웃음 코드가 맞지 않는 부분이 초반은 꽤 있었습니다.

 

초반부터 중반까지는 별로 웃지 않았고, 중반에 어이없는 헛웃음이 나오다가,

 

후반에서는 찐웃음이 터졌습니다. ㅎㅎ

 

후반으로 갈수록 저하고는 웃음 포인트가 맞았던거 같습니다.

 

 

제작비 49억으로 손익분기점 100만인데, 제가 보기에는 손익분기점은 넘길것 같습니다.

 

B급 한국 코미디 영화중에 최고인것 같습니다. ㅎㅎ

 

평점은 10점만점에 6점 주고 싶네요.

생각없이 가볍게, 큰 기대 안하시고 보시길 추천합니다.

 

개봉은 다음주 수요일 26일 입니다!